[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청년취업 지원역량을 높이기 위한 산학협력중점교원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양대학교 콘퍼런스룸에서 29일 열린 ‘산학협력중점교원 취업역량 강화교육’에는 안양대 안종욱 취창업지원단장과 허지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장, 산학협력중점교수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취업 지도의 기반이 되는 ‘2023년 산업별 트렌드’와 ‘코로나 학번 학생들의 고충과 취업전략’, ‘Z세대 학생들과 통하는 코칭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사회적 이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맞춤형 대응 전략을 위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 교육을 기반으로 안양대는 취업지도역량 전문성 함양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지역 내 강소기업과 가족기업 발굴 등을 통해 침체된 노동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허지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장은 “산학협력중점교원들에 대한 이번 교육이 산학협력 체계 및 역량 강화와 함께 코로나 학번 청년들의 침체된 노동시장 이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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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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