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임태희 교육감, 교권 보호 법안 선생님들의 마음이 법령 개정으로 연결돼

1일,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 2차 회의 진행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9/01 [09:57]

임태희 교육감, 교권 보호 법안 선생님들의 마음이 법령 개정으로 연결돼

1일,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 2차 회의 진행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9/01 [09:57]
본문이미지

▲ 임태희 교육감이 1일,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 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 : 경기도교육청)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일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등 교권 보호 관련 법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해 선생님들의 마음과 염원이 법령 개정으로 연결됐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여···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 2차 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법령 개정과 제도 개편은 현장 변화의 출발이고, 기초 골격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831일 교육위원회 법안 소위원회 통해 상정된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관련 법률안 개정 심의 결과가 발표됐다.

임 교육감은 국회에서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전례 없이 신속한 입법 절차를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마지막 입법 절차도 신속하게 마무리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도 아동복지법, 아동학대범죄처벌법 등 다른 상임위소관 법률 개정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교육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후속 조치를 세밀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법령 개정과 제도 개편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다라면서 현장의 협력과 노력이 있어야 실효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원의 정상적 교육활동 보호하고, 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학생을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