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3~18일 쿠팡에서 ‘동물복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하림의 다양한 동물복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기획전은 하림의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2기’가 SNS 이벤트 기획 및 홍보물 제작에 참여해 더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출범한 하림 유니버스 2기는 제품 체험은 물론 브랜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마케팅 실무를 통해 하림의 기업 문화와 제품을 경험하고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쿠팡에서 진행되는 동물복지 기획전에 사용된 온라인 배너 등에는 ‘하림 유니버스 2기’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대학생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동물복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어떤 선순환을 일으키는지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됐다. 또한, 13일 시작되는 기획전에 앞서 11일부터 SNS 이벤트를 진행해 동물복지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는 것도 하림 유니버스 2기의 아이디어다. 19일까지 매일 하림 공식 SNS에 올라오는 퀴즈를 풀며 동물복지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동물복지 닭갈비 3종 세트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인 참가자에게는 ‘하림몰’ 쿠폰을 지급한다. 하림 동물복지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및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자란 닭을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하림 유니버스 대학생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참여로 동물복지 기획전이 더 의미 있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매월 ‘동물복지 데이’를 정해 기획전을 마련하는 등 동물복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가치 소비, 개념 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앤피플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