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고창판소리의 전통과 계승 세미나 및 유파전 성료

판소리 계승 연구자와 제자, 가족, 주민들의 회고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9/19 [09:11]

고창판소리의 전통과 계승 세미나 및 유파전 성료

판소리 계승 연구자와 제자, 가족, 주민들의 회고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9/19 [09:11]
본문이미지

▲ 고창판소리의 전통과 계승 세미나 및 유파전 모습(사진 : 고창군)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대한민국 판소리 성지전북 고창군이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지난 16()동리문화사업회(이사장 신유섭) 주최·주관으로 주민 참여형 고창판소리의 전통과 계승 세미나와 유파전을 성황리에 열었다.

 

판소리의 역사에서 고창이 차지하는 위치는 지대하다. 판소리 여섯바탕을 정리한 동리 신재효선생은 고창에서 판소리의 체계적인 정리와 연창자 교육을 실시했다. 또 최초의 여성 명창인 진채선을 배출해 내며 고창에서 판을 키웠다.

 

이번 세미나는 신재효의 판소리 정리와 김세종의 판소리 교육, 진채선과 허금파의 판소리 세계, 동학혁명과 고창의 판소리, 김소희의 판소리와 계승을 연구자와 제자, 가족, 주민들이 모여 같이 회고하고 이를 발전적으로 계승할 수 있는 방향을 탐구했다.

 

판소리 유파전에는 고창에서 활동하는 목담애, 디딤애, 소리애와 김태희명창, 정수인명창, 김선미명창, 김미숙명창이 참여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