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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10주기, 문화예술 공모사업 실시

선정자에게 최대 각 1천만 원 지급, 총 1억 원 지원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0/05 [07:11]

세월호참사 10주기, 문화예술 공모사업 실시

선정자에게 최대 각 1천만 원 지급, 총 1억 원 지원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10/0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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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10주기 관련 행사 사진(사진 : 여수MBC 뉴스 캡처)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4·16재단(이사장 김광준)은 내년 세월호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참사의 가치와 의미를 전할 문화예술 공모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세월호참사 관련 예술작품 발굴을 통해 전국 규모의 추모 분위기를 조성할 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문학(작품집 발간문학행사시각예술(회화조각공예서예사진영상공연예술(음악무용연극전통예술복합예술(여러 장르 혼합)세월호참사 추모에 관심 있는 창작인 혹은 문화예술단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4·16재단 김광준 이사장은 공모 선정작은 세월호참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마련하는 매개체로 활용될 것이라며, “작품들은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되니 향후 공연 및 전시 관람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공모의 총 지원액은 1억 원으로선정자에게 최대 각 1천만 원을 지급하여 다수의 예술인 혹은 단체를 발굴 및 지원할 예정이다이외에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4·16재단 홈페이지 및 사업담당자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4·16재단은 세월호참사 이후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담아 세월호참사 피해가족과 시민 등의 참여로 2018년 5월 발족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월호참사 추모사업안전사회를 위한 지원사업피해자 지원사업청소년·청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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