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무단투기지역의 변신! 오남읍 진주아파트 뒷길 코스모스 만발코스모스 및 해바라기로 이루어진 주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사앤피플]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손연희)은 지난 7일 무단투기로 골머리를 앓던 진주아파트 뒷길(오남리 670번지 일원)이 코스모스 및 해바라기로 이루어진 주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해당 일원은 꾸준히 에코플로깅을 통해 청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던 곳으로, 지난 6월 18일 오남읍은 관내 환경봉사단체 회원들과 1톤가량 되는 폐기물을 치우고 꽃씨를 파종한 바 있다.
이후 3개월 가량 흐른 지금 해당 일원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만발해 보행자와 지역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손연희 오남읍장은 “앞으로도 화단조성 등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오남읍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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