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패션그룹형지(사장 최준호)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이 18일 전속모델 홍수현과 함께 한 2023년 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겨울 시즌 샤트렌은 ‘진실된 우아함’과 ‘미니멀리즘’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세련미와 절제미의 균형을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홍수현과 함께 시그니처(Signature) 라인에서는 어반 클래식의 트렌디하며 시크한 룩을, 보야지(Voyage) 라인에서는 선이 예뻐 보이는 세련된 캐주얼을 선보인다.
엔데믹 이후 야외 활동과 모임이 늘어나면서 데일리한 아이템에다가 포멀한 상품군도 강화했는데, 매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소재, 디자인을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들의 만족을 더욱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형지 샤트렌 관계자는 “우아하고 분위기 있으며 한편으로는 세련된 캐주얼로 한층 멋스러워진 샤트렌과 올 겨울 패션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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