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cs 전북디지털배움터, 헌혈릴레이 캠페인 참여 관련 사진(사진 : kt cs)

[시사앤피플] 문형남 객원기자 = kt cs(대표이사 박경원)는 전북디지털배움터 직원들이 전라북도혈액원 장동 소재의 헌혈의집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19일 진행했다.

전라북도는 지난 4일 “도민 헌혈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오는 25일 ‘전북 도민의 날’까지 7,000명을 목표로 헌혈릴레이에 돌입한 바 있다. 

전북디지털배움터는 생명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자 함께 뜻을 모아 헌혈릴레이에 자발적 헌혈 참여와 헌혈증 기부까지 진행했으며 에듀버스에서 디지털 기기체험 및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향후 전라북도 혈액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교육 및 디지털 교육과 연계하여 레드커넥트 앱 활용 교육으로 헌혈에 대한 인식 확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은 도민들의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kt cs가 2021년도 부터 운영 중에 있는 사업이다. 

전북디지털배움터 박승렬센터장은 “생명을 살리는 헌혈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을 많은 분야에 접목하여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