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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학습 도구「디벗」, 현장의 의견 수용해 운영방식 개선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학교 지원을 지속 추진

시사앤피플 | 기사입력 2023/10/24 [15:57]

디지털 학습 도구「디벗」, 현장의 의견 수용해 운영방식 개선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학교 지원을 지속 추진

시사앤피플 | 입력 : 2023/10/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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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디벗을 학교와 가정에서 모두 활용하는 방식, 학교에만 두고 활용하는 방식 등 11스마트기기 운영방식을 개선한다.

 

디벗운영방식 개선은 디지털 기반 교육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개별 맞춤형 교육이 교육구성원의 신뢰 속에 안정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고자 하기 위한 취지이다.

 

초등학교의디벗교육부 AI·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맞춰 2025년부터 본격 도입할 예정으로 학급 교실에 두고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보급 예정)디벗을 학급 교실의 충전함에 두고 다니며 수업에 활용하는 방식과 하교 후 학습을 위해서 가정에도 가지고 다니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운영방식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집단 결정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04주부터 2달에 걸쳐 디벗을 보급한 관내 중학교 400여 개 학교에 3,420대의 충전·보관함*을 보급한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학교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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