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포커스] 이수진 의원, 『이수진이 뛴다! 서대문이 열린다!』 출판기념회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법안 입법 등 의정활동 돋보여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이수진 의원(비례/민주당)이 내년 4월 총선을 염두에 두고 2일 오후 연세대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이수진이 뛴다! 서대문이 열린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정치권의 관심을 끌었다.
『이수진이 뛴다! 서대문이 열린다!』는 이 의원이 서대문 곳곳을 누빈 소회와 시민들과 만났던 순간 순간을 모아 엮은 기록서이다.
이 책은 이 의원이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던 원내대변인 시절을 지나, 서대문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힘껏 뛰었던 시간과 치열한 고민을 담았다.
이 출판기념회에 다녀온 양정숙 의원(비례/무소속)은 SNS를 통해 “이수진 의원은 환노위, 여가위, 운영위 의정활동을 통해 다양한 법안을 발의 하셨다”다며,
“직장 내 괴롭힘으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사용자에게 조사의무를 부여하는 근로기준법, 여성청소년의 생리용품을 보편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소상공인의 재난 피해복구를 위한 국가의 지원근거를 신설하는 재난안전법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법안들을 입법했다”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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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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