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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종 낙화축제’ 피너클어워드 금상 수상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프로그램 부문 

양봉선 문학전문 기자 | 기사입력 2023/11/11 [10:08]

‘2023 세종 낙화축제’ 피너클어워드 금상 수상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프로그램 부문 

양봉선 문학전문 기자 | 입력 : 2023/11/11 [10:08]

 



[시사앤피플] 양봉선 문학전문 기자 = 지난 520일 세종중앙공원에서 3만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2023 세종 낙화축제는 창의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선보이며 야간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 부문 금상에 이름을 올렸다.

 

낙화(落火)는 낙화 봉에 불을 붙여 불꽃이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이자 불교 의식으로, 예로부터 부정한 기운을 몰아내고 물리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낙화축제를 세종시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불교낙화법보존회(회장 영평사 환성주지스님)와 공동으로 ‘2023 세종 낙화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열린 세종 낙화축제는 낙화봉 3,500여 개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불꽃에 국악, 클래식 등 수준 높은 공연을 가미한 특별한 연출력으로 재미와 주제성을 충분히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금상 수상을 계기로 세종 낙화축제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국적 인지도를 확보하고, 세종시를 대표하는 야간 축제로 내년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황진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이 세종 낙화축제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 낙화축제가 전 세계에 손꼽히는 훌륭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봉선 문학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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