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금융계열사 라이프플러스 특별한 연말 공연‘보사노바의 뮤즈’ 리사 오노 초청 공연 개최, 2018년 이후 첫 단독 내한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공연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이프플러스는 ‘보사노바의 뮤즈’로 불리는 ‘리사 오노(Lisa Ono)’의 내한 공연을 12월 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의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한다. 리사 오노는 ‘아이 위시 유 러브(I Wish You Love)’, ‘프리티 월드(Pretty World)’ 등 CF와 영화 음악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이후 첫 단독 내한이다.
리사 오노(Lisa Ono)는 브라질 태생 일본계 보사노바 보컬리스트다. 팝과 재즈 스탠다드에도 능하며 아시아 지역에 보사노바 열풍을 몰고 온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공연 티켓은 모두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13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바일 앱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LIFEPLUS TRIBES)’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번 공연에는 리사 오노의 단독 무대뿐만 아니라,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박진영과 플루티스트 겸 재즈 보컬리스트 김지윤, 하모니시스트 강재환 등 국내 라이징 뮤지션들과 협연도 열린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라이프플러스는 트라이브 앱을 통해 우리가 매일 느끼는 ‘오감’의 대표적 분야인 예술(Art), 스포츠(Sports), 음악(Music), 미식(Gourmet)을 테마로 다양한 정보와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비롯해 예술 전시, 스포츠 경기, 음악 공연, 미식회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프플러스는 공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두 달에 한번씩 라이브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