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K-헬스케어학회(회장 문형남 교수, 수석부회장 임동구 박사)와 마법치유학교(교장 박이철)가 협력하여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마법치유학교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사람들은 질병에 걸린 후 흔히 “운이 나빠서 병에 걸렸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내려진 처방은 그 결과를 없애는 수술이나, 약물치료, 방사선 치료등을 한다. 좀 더 현명한 사람들은 그 질병을 일으킨 많
은 원인들을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탄 음식, 단 음식, 담배나 술 등 말이다. 하지만, 이 많은 원인들이 딱 그에 맞는 결과인 질병을 정확하게 발생시키지 않기에 확률적으로만 말할 뿐이다. 그렇지만, 위에서 언급한 확률적인 원인이 아니라, 모든 것의 원인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습관”이다. 바로 습관이 병이 되는 것이다. “습관”은 어디로부터 왔을까? 그것은 바로 마음으로부터 왔다.>라고 말하며 결국 질병을 다루거나 예방하기 위해서는 습관을 바꿔야 하고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마음을 훈련시켜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바로 “마법치유학교”(마음사용법치유학교)의 교장인 박이철씨다. 그는 2021년 KBS다큐 “감사가 뇌를 바꾼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훈련을 통해 마음을 바꾸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일으킨 기적을 소개한 사람이다. 그는 이번에 난치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오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마법치유학교 힐링캠프, 마음관리기술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법치유학교 힐링캠프’는 3박 4일간 △두려움, 걱정, 불안을 날려 버릴 수 있도록 감정을 주도적으로 통제하는 마음관리 기초 기술 △ “정지버튼”을 활용한 부정의 감정 다루기 기술 △마음관리기술을 통한 긍정의 힘 다지기 심화 학습 △ “행복으로 통하는 마법의 문” 행복습관 완성하기를 주제로 합숙 훈련을 진행하는 힐링 워크샵이다. 캠프기간내에 참가자 스스로가 감정, 스트레스의 작용을 주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마음관리기술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 미국 UCLA 의대에서 개발한 스몰 스텝 전략을 활용하여 마음관리기술이 완벽히 습관화될 수 있도록 캠프 종료 이후 3개월간의 추가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법치유학교 박이철 교장은, “현대인들은 질병에 걸리고 나면 질병을 극복하고자 한다. 하지만 어떤 질병들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그것은 질병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당신의 마음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당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곧 질병이 다스려지는 기적을 체험하라”고 말했다. 20년전 ‘성공과 행복 10계명’을 독창적으로 개발하여 “성공하고 행복하려면 감사하라”고 강조하고 있는 문형남 K-헬스케어학회 회장(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은 “K-헬스케어학회와 마법치유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마음을 사용하는 워크샵은 이미 검증된 감사의 힘을 통해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치유의 효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법치유학교 힐링캐프’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채널 ‘암치유톡톡’에서 문의 가능하다. 마음사용법의 줄인말인 마법학교는 동화심리상담사 자격증 등의 민간 자격증을 보급하고, 감사습관 교육등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교정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2년 에는 kbs다큐온 “감사가 뇌를 바꾼다”를 통해 감사의 놀라운 효과를 검증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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