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통 예술의 진수를 만나는 46회 한국예술협회전이 서울 인사동의 한국미술관 3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전시회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전통 그림과 서예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 서예체는 한문의 전통적인 6체(초서, 해서, 행서, 전서, 예서, 방서)를 넘어서는 독특한 표현력을 보여줌으로써, 이영로 화백의 깊이 있는 예술적 역량을 드러낸다.
이영로 화백은 전통적인 그림과 서예의 조화를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왔으며, 그의 작품은 한국 전통 예술의 깊이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다. '유비무환' 작품은 이영로 화백의 예술적 특성을 잘 보여주며, 전시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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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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