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8일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와 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취약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의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은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성금이 잘 사용되길 바라며,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에서 보내주신 성금으로 재난구호와 사회적 약자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적십자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협은 2017년부터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바자회에 참여해 왔으며, 임직원 헌혈 등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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