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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3년 연속‘종합청렴도 2등급’달성

국민권익위 주관, 2023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공직 최상위권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2/29 [11:55]

대한적십자사, 3년 연속‘종합청렴도 2등급’달성

국민권익위 주관, 2023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공직 최상위권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12/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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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9월 19일에 열린 ‘고위직 청렴리더십 교육’에서 청렴 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 : 적십자사)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한적십자사는 청렴 노력도 1등급, 체감도 2등급으로 3 연속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자체 적발 부패사건의 적극적인 제도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청렴노력도 항목에서 공직유관단체(중점) 그룹 평균(81.2)보다 13.8점 높은 최고점 95점인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내 대형 산불과 집중호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등 국내외 재난에 맞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긴급구호활동을 펼쳤으며, 대국민 헌혈 운동, 공공의료사업 등 인도주의 활동을 보다 투명하게 수행하며 공공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기관으로서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해 부패방지시책 협의회 고위직 부패위험성 진단 모의 공익신고 훈련 청렴제안대회 찾아가는 청렴상담실 부패민감업무 청렴교육 양방향 청렴 소통 채널 운영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을 비롯한 국제적십자운동과의 협력 등 다양한 부패 방지 시책을 추진하며 공공부문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철수 회장은대한적십자사의 모든 임직원은 항상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적십자 고유의 청렴문화를 확립해 나갈 것라고 청렴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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