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의정] 최혜영 의원, 의료 전문가 김윤 교수와 안성시 필수의료 방안 논의

의과대학 신설이 중장기적으로 경기도 의료체계 개편에 도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1/05 [08:20]

[의정] 최혜영 의원, 의료 전문가 김윤 교수와 안성시 필수의료 방안 논의

의과대학 신설이 중장기적으로 경기도 의료체계 개편에 도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1/05 [08:20]
본문이미지

▲ 최혜영 의원, 의료 전문가 김윤 교수와 안성시 필수의료 방안 논의하고 있다(사진 : 최혜영 의원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최혜영 의원(비례/민주당)3일 김윤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와 의대증원·필수·지역·공공의료 강화방안, 간병비 대책 등 총선 대비 현안과 안성시 보건의료 공백 해결 위한 한경국립대 의대 신설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최 의원은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을 겪으며 많은 국민들께서 의대증원에 대한 요구가 상당하지만, 의료계의 반대로 인해 쉽게 진행되지 않고 있는 분위기이다. 지역에 따라 필수의료인력 부족현상은 심각하게 다가온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성시의 경우,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를 넘고, 일부 지역은 40%에 육박하는 상황이라며, “가까운 곳에서 의료기관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매우 중요한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실제로 안성시 관내 의료이용률 자료를 받아보니, 재활 0.0%, 정신 1.4%, 외과 11.9%, 내과 19.6%에 불과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윤 교수는 안성시는 경기도에서도 보건의료 자체충족률이 낮은 편에 속하는 지역으로 알고 있다, “경기도 지역별 의료취약분야와 부족한 의사 인원을 면밀히 추계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한경국립대 의과대학 신설방안도 중장기적으로 경기도 의료체계 개편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제언했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