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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략기술·탄소중립 중심의 ’24년 국토교통 R&D 신규사업 227억원 확보

국민의 불편해소와 경제발전을 위한 신규 R&D 사업의 예산확보

시사앤피플 | 기사입력 2024/01/24 [21:39]

국가전략기술·탄소중립 중심의 ’24년 국토교통 R&D 신규사업 227억원 확보

국민의 불편해소와 경제발전을 위한 신규 R&D 사업의 예산확보

시사앤피플 | 입력 : 2024/01/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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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수소기관차 (사진 : 국토교통진흥원)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2024국회 예산안 심의를 통해 국가차원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탄소중립 등 국민의 지속가능한 삶을 책임질 국토교통 R&D 신규사업 6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R&D사업은 우리나라 국가전략기술, 기후변화 대응 등에 초점을 맞춰 선정되었으며, 향후 5년간 1,700억원 이상의 R&D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6개 사업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초장대 지하고속도로 그린 해상교량 협력거점형 국제협력 친환경 수소전기기관차 수소기술 전과정 평가방법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신규사업의 연구개발기관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 통해서 2월부터 공모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연구는 4월 이후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규사업의 공고일정 및 사업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는 25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정부 R&D사업 부처합동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진흥원 박승기 원장은 “2024년도 신규 R&D사업 추진을 통해서 미래 경제성장에 핵심인 첨단 모빌리티 산업발전과 국민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민의 불편해소와 경제발전을 위한 신규 R&D 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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