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석우 기자 = 부영그룹이 전라남도 광양시 행정1길 9에 위치한 ‘광양 중마 2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의 잔여세대를 모집 중이다. 단지 관계자는 광양에서도 교통 및 생활여건의 중심지인 중마동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졌다고 밝혔다.
광양 중마 2차 사랑으로 부영은 지상 1~15층, 9개 동으로 전용면적 50~60㎡, 총 1,466세대 규모로 이뤄져 있다. 임대 가격은 3,634만원~4,544만원이며,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인근에 중앙초등학교를 비롯해 동광양중, 백운고, 중마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으며 광양시청을 비롯해 법원, 보건소 등 행정기관도 가까이 있다. 또 대형마트와 재래시장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옆으로 록산기업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췄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 성황 일반산업단지 등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의 잔여세대 계약은 광양 중마 2차 상가 1동 101호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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