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충남도] 논산시 2024년 첫 월례모임 열려

지역발전에 헌신한 시민ㆍ직원 32명 표창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2/02 [10:07]

[충남도] 논산시 2024년 첫 월례모임 열려

지역발전에 헌신한 시민ㆍ직원 32명 표창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2/02 [10:07]
본문이미지

▲ 논산시 2024년 첫 월례모임 모습(사진 : 논산시)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년 첫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월례모임은 개회, 시민 및 직원 표창 수여, 시정방향 공유, 백성현 시장의 감사 및 축하 인사, 선거중립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 표창에서는 지역발전에 기여한 총 21명의 시민(단체)이 표창을 받았다. 논산시 자율방재단 최재중 단장은 여름철 폭염 대처와 지역 헌신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서광그린엠 최헌묵 대표이사는 축사 악취저감 시스템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찬재농장 이찬재 대표 등 6개소의 단체와 개인이 도지사표창을, 논산사랑푸드뱅크 사회복무요원 백주훈을 비롯한 13명의 시민과 11명의 직원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전국에서 주목하는 논산의 변화는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모두가 뜨겁게 협력한 결과라고 말했다면서 지난 26일 최종 승인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국방군수산업은 우리 논산의 강점을 최대로 살린 100년 먹거리라며 논산을 대한민국의 헌츠빌로써살기 좋은 논산’,‘양질의 일거리가 있는 논산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