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설 명절을 맞아 논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3일 논산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논산오거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설 명절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논산시 재난재해전문봉사단 등 관내 38개 자원봉사단체 및 시민 등 310여명이 참석하여 논산오거리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자원봉사단체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더 맑고 깨끗한 논산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눠주는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모집, 교육, 홍보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1365자원봉사포털 및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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