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석우 기자 =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잘 알려진 부영그룹과 창신대의 산학연계 취업 제고 프로그램인 ‘취업연계트랙’이 개설 1년만에 6명이 부영그룹에 채용되는 성과를 보였다.
부영그룹은 올해 여름방학 ‘취업연계트랙’에 참여한 창신대 식품영양학과 이주영, 최은수 학생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 정식 채용했다. 이로써 올 한해 ‘취업연계트랙’으로 부영그룹에 취업한 창신대 출신 학생은 총 6명이 됐다.
부영그룹은 앞서 2021년 ‘취업연계트랙’을 통해 레저사업장에서 현장실습에 참여 한 학생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창신대 학생 4명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와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부영그룹 레저사업장에 채용했다.
부영그룹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능력을 배양하고, 우수한 인재들에게 취업 기회를 부여하는 ‘취업연계트랙’을 확대 운영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취업연계트랙’ 운영 외에도 매년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등 교육 질 향상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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