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포커스] ㈜서울소방 임직원들 ‘도전 정신’실천해 표창 받아손주성 대표이사, 김대선 부대표, 홍석주 상무 등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이 지난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천년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린 ‘지구의 소멸을 막는 위대한 도전’행사(세계기록인증원 주최/(사)도전한국인본부 주관)에서 손주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각각 표창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19일 조승환 국제환경운동가는 얼음 위 서 있기 4시간 이상 세계기록에 도전해 이를 성공시켜‘장시간 얼음 위 서 있기‘ 최고 기록자가 됐다. 이후 각 분야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욱 국회의원실은 ’환경정책‘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표창 시상에서 ㈜서울소방 손주성 대표이사는 국회 기획재정위 위원장상을, 김대선(부대표)·홍석주(상무)는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울소방은 22일 오전 10시 ’2024 코리아빌드위크’행사 중 ‘건축소방방재산업전’장소에서 임직원 표창장 전수식을 갖고 관계자들의 격려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손주성 대표이사는 “끊임 없이 연구하고 현장을 돌아보면서 새로운 정보을 습득하고 부지런히 현장을 다녀 현장감을 더 익혀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지난 19일 수상한 손주성 대표이사는 2019년 ㈜서울소방을 설립해 화재로부터 국민의 신체과 생명, 그리고 재산을 지키는 최선을 다하며, 주민과 수요자들에게 화재예방 교육을 시키고, 소방안전 대책을 철저히 시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방관리사인 손 대표이사는 대학졸업 후 서울소방본부에서 근무했으며, 퇴직 후 창업해 소방업무 전문가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거지, 병원, 학교, 고층빌딩 등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철저하게 관리하며 책임경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특히, 최근 안골노인정(1백만원), 방과 후 청소년 보호센터(1백만원), 조손가정 중고생에 장학금(1백만원) 지원, 안골 지역 홀몸어르신 겨울나기 난방유(1천 리터) 지급 등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이웃과 소외계층을 보살핀 공로로 시선을 끌었다.
김대선 부대표는 36년 소방공직 정년퇴임 후 2022년 06월 01일 ㈜서울소방에 입사해 출중한 사명감으로 아파트 소방안전대책, 요양원소방안전대책, 고층빌딩과 주택에 대한 소방안전대책 등을 수행해 화재예방에 기여했다.
김 부대표는 매사에 솔선수범을 보이며 모범 임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구성원과 소통을 강화해 직장의 안정과 팀웍을 제고하며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
홍석주 상무는 2019년 ㈜서울소방 창립 멤버로서 소임을 다하고 소방업무 전문가로서 대상별 소방안전 대책 수립, 완벽한 소방설비, 각종 사업기획, 미래 비전 및 로드맵 준비 등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사)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는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격려하고 도전인을 발굴해 지금까지 13년 간 수천명을 시상해온 국내 최고의 도전분야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또한, NGO단체로서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 단체이기도 하다.
이 단체는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약 5천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금까지 분야별 수상자를 비롯 약 1만명이 성원하는 단체로 발전시켜 도전운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향후 100만명의 도전응원단을 운영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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