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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한적에 비상식량세트 전달

재난 이재민 지원을 위해 840개 구호물품 제작 및 기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3/14 [20:35]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한적에 비상식량세트 전달

재난 이재민 지원을 위해 840개 구호물품 제작 및 기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3/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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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는 14일 서울 중구 한적 서울사무소에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비상식량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김지훈 상무) (사진출처 : 대한적십자사)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한적)14일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이병래)가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비상식량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417일 긴급구호 모금 관련 협약 체결하고 매년 1억원씩 5년간 긴급구호기금 5억원을 마련해 재난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수행 중이다.

 

14일 서울 중구 한적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비상식량 840세트를 전달하였으며, 더 많은 이재민을 도울 수 있도록 2차례 추가 제작해 올해 총 2,500여 세트를 기부할 계획이다.

 

비상식량세트는 즉석밥, 통조림 등 간편식으로 구성되었으며, 한적에서 비축하다 재난이 발생하면 이재민과 취약계층 등에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등의 조속한 생활 안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박종술 한적 사무총장은 적십자 구호활동에 적극 후원해주는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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