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강기옥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진흥원’)은 12일『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함께할 도내 평생교육 기관·단체 24개 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평생교육 기관과 협력을 도모하고, 새로운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4개 분야, 보편적 평생교육 4개 분야에 총 24개 사업이 선정되어 기관당 최대 6백만원 이내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게 될 기관 담당자 대상 교육을 이달 18일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프로그램 지원사업 운영 지침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이현웅 원장은“2024년『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선정된 24개 기관의 담당자들과 함께 참여자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함께 노력하며,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나가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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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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