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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연계

보건·복지·주거 전문가 등 15명이 모여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 모색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22:46]

[전북도] 전주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연계

보건·복지·주거 전문가 등 15명이 모여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 모색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4/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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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8차 통합지원회의 모습(사진 : 전주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주시는 17일 대우빌딩 7층 회의실에서 보건·복지·주거 분야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8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노인 의료·돌봄 대상자 35명에게 제공할 74건의 서비스 연계 조정 방안을 논의했다.

 

질병 또는 거동 불편 등으로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워 결식이나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대상자에게는 도시락 및 영양 음식, 음식 재료를 지원하고, 병원 퇴원자에게는 밑반찬 또는 가사 및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거동이 불편해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연계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진교훈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연계된 자원들로 지역 내어르신들이 집에서 지속적인 돌봄을 받으며 보다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강과 돌봄을 책임지는 지역사회 구축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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