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최고위원,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위해 노력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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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노동존중실천단 단장·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은 25일 열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지부 창립 25주년 기념 조합원 체육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국회의원 당선인 등 외빈과 경북 상주 출신의 장현석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본부장, 김은수 서울지부장 등 1,500여 명의 조합원이 함께 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지부 창립 25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존경하는 공무직 노동자 여러분이 계셔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었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서 최고위원은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기재부 앞에서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노동존중실천단 단장으로서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기준 인건비 책정기준 공개> 및 <기준인건비 초과시 보통교부세 삭감 정책 폐지> 등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에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