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김대선 기자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논산평생학습관이 개최한 「온 가족 다 같이 놀 장(場)」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논산열린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자 500여 명이 행사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평생학습관은 논산시민의 삶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운영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논산시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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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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