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일 삼락생태공원에서 '부산 반려견 순찰대' 선포식을 했다. 이번 선포식은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반려동물 구조물 시범, 순찰대 활동 물품과 임명장 배부, 모의 순찰활동 체험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산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 2022년 남구 수영구에서 25개 팀을 시범운영한 이후 지난해에는 부산진구, 사상구가 참여해 150개 팀으로 늘었다. 반려견 순찰대의 활동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앤피플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