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오전 8시 26분 부안군 관내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대책을 강구했다.
발생위치는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이며, 발생시각 및 규모는 ’24. 06. 12(수) 08:26:49이며, 규모는 지진계에 기록된 진폭, 주기, 진앙 등을 계산해 산출해 4.8, 지표면에 주는 피해의 크기를 나누는 기준인 진도는 V급이다.
전북자치도 지난 해 규모 2.0 이상 지진으로 2회(군산 어청도, 완주 구이), 도 외 규모 3.0 이상 : 5회(인천 강화 3.71.9.,경남 진주 3.03.3. 강원 동해 3.54.25.,충북 옥천 3.14.30라고 밝혔다.
피해 및 주요 대처사항으로 소방 유감 신고 77건, 피해 1건, 경찰 유감신고 42건 등으로 피해내역은 균열 1건(부속건물 부안, 재난문자는 지진발생 및 도민행동요령 재난문자(CBS) 발송8.26, 재대본는 비상1단계(6.12. 08:30)규모 4.0 진도 Ⅴ이상 가동 및 비상근무 120명 도30, 시군80 이며, 대책회의는 행부 & 행안부 장관, 도 관계부서·시군 부단체장12일 9:00분등이다.
전북도는 향후 여진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유감 신고 및 피해 현황을 계속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소관부서별로 지진피해를 모니터링하며, 지진피해 원인조사단의 조사를 실시(시·군)하고, 시군 요청 에 의해 도 지진피해 원인조사단을 운용하며, 지진재해 원인조사단를 가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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