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고창군, 2022년 제38회 고창군 군민의 장’ 수상자 5명 선정문화체육 신승찬, 공익 염택영, 산업근로 박형남, 애향 박종연, 효행 홍종팔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난 22일 남다른 애향심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한 군민을 발굴하여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제38회 고창군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다. 문화체육장에는 신승찬(27세, 여), 공익장에 염택영(68세, 남), 산업근로장에 박형남(62세 남), 애향장에 박종연(61세 남), 효행장에 홍종팔(65세, 남) 님이 각 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1985년에 처음 시작된 군민의 장은 지난해까지 총 37회에 걸쳐 162명의 영예로운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오는 10월 4일 고창군 군민의 날에 군민의 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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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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