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창립 24주년을 맞이하여 건강보험 재정운영에 기여한 보험료 성실납부자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대상자는 건강보험료를 10년 이상 한 번도 체납하지 않고 성실하게 납부한 국민들 중에서 지역 세대주, 청년, 직장 가입자의 연령 및 사업장 업종‧근로자 수 등을 고려하여 총 50명을 선정하였으며,
이 중 연예인 오상진 씨 등 5명과 그 가족을 원주 혁신도시 공단 본부에서 행해진 창립기념식에 초청하여 감사패를 증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공단 정기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건강보험의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성실납부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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