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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회의원·도·시군 모두 모여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국가예산 확보 원팀 대응·주요 현안 발전 전략 등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08 [14:44]

[전북도] 국회의원·도·시군 모두 모여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국가예산 확보 원팀 대응·주요 현안 발전 전략 등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7/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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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월 전북연고 국회의원 전북자치도 예산정책협의회 모습(자료사진 : 전북도)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 국회의원, 도내 시장군수가 국가예산 확보와 시군 현안 해결을 위해 한데 모여 뜻을 합쳤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8일, 전북자치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조배숙 국민의힘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정헌율 시장군수협의회장 등 14개 시장군수들은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전북특별자치도 백년대계를 위해 함께 뛰자고 입을 모았다.

 

김 지사는 먼저 민선 82년 동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28천억원 규모의 사상 최대 기업유치,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 지정,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유치까지 모든 성과는 국회의원, 군이 같이 호흡하며 달려온 결과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를 다지고 활기찬 전북, 행복한 도민을 만들기 위해 6대 목표 14개 중점과제를 세워 추진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절실하다. 남은 2개월여의 기재부 예산편성 기간동안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다만, ”2025년 국가예산 확보 여건은 세수여건 악화, 건정재정 기조 속에 기재부의 강력한 지출구조조정 등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어서 국회의원--군이 함께 원팀으로 함께 힘을 모아 전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군에서는 ‘KTX 익산역 확장 및 선상주차장 조성(익산), 48건의 안건에 대해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의원과 도의 각별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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