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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 신속 복구를 위한 「복구대책지원본부」 가동

- 7.8~10 호우 피해지역의 시설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 재난심리회복 지원 등 전담

김대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7/12 [16:48]

호우 피해 신속 복구를 위한 「복구대책지원본부」 가동

- 7.8~10 호우 피해지역의 시설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 재난심리회복 지원 등 전담

김대선 기자 | 입력 : 2024/07/12 [16:48]

▲ (사진제공 : 행정안전부)  © 김대선 기자

[시사앤피플] 김대선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7.8.(월)~10.(수)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한다.

 

 「복구대책지원본부」는 재난복구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구호·심리지원반, 수습지원반, 재난자원지원반으로 구성되며,

 

 피해지역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도로‧하천 등 대규모 피해시설의 응급복구 상황 관리,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는 이재민에 대한 구호활동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인명‧주택 등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민 장관은 “피해지역이 안정화될 때까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하면서,

 

 “피해지역에 대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지원이 이루어지도록 관련 부처 및 지자체 모두 협조하여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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