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aT유통공사, IOC에 ‘저탄소 식생활 운동 동참 요청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이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에게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15 [20:19]

aT유통공사, IOC에 ‘저탄소 식생활 운동 동참 요청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이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에게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7/15 [20:19]
본문이미지

▲ aT유통공사, IOC에 ‘저탄소 식생활 운동 동참 요청 관련 사진(aT유통공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만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에게 저탄소 식생활운동 동참을 요청하는 서신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공동 서명을 통해 유승민 IOC위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식생활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면서 이번 파리올림픽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동료 IOC위원들과 함께 저탄소 식생활운동을 전파하고, 대한탁구협회도 적극적인 참여를 해 나갈 것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 사장은 지난 8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저탄소 식생활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 토니 에스탕게 위원장에게 저탄소 식생활운동 동참을 요청하는 서신에 이기흥 회장·올림픽 선수단 정강선 단장과 함께 공동서명했다. 공사는 저탄소·친환경주제로 개최되는 2024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인이 저탄소 식생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와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 측과 캠페인 확대를 추진 중이다.

 

공사는 2021년부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배출을 줄인 농수산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남김없이 먹는 저탄소 식생활운동을 통해, 먹거리 분야의 탄소배출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프랑스의 까르푸, 미국의 아마존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 D.C,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등 전 세계 47개국 700여 기관에서 동참하고 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