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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최병관 도 행정부지사·유희태 군수, 복구상황 살펴

신속한 복구활동·구호지원으로 이재민 불편 최소화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18 [16:10]

이상민 장관·최병관 도 행정부지사·유희태 군수, 복구상황 살펴

신속한 복구활동·구호지원으로 이재민 불편 최소화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7/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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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최병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와 함께 완주군 운주면을 방문해 주민을 살피고 있다.(사진 : 완주군)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최병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집중호우가 계속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에 이어 18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유희태 완주군수와 함께 완주군 피해지역을 방문해 응급복구 및 안전조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주군은 지난 15일 특별재난안전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곳으로 운주면은 장선천 제방이 유실됐고, 택 침수 피해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들은 먼저 장선천 제방 유실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상황 등을 살펴보고 인력·장비 동원 등 부족함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서, 운주면행정복지센터 임시대피시설에 대피 중인 이재민들을 찾아가 위로하면서 조속한 침수 피해 복구와 임시 주택 마련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침수 주택 정리와 구호 지원 등 현장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정부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복구계획을 수립해 피해지역이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자체에 당부했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철저한 대비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피해에 대해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하여 도민이 빠르게 일상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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