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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은행권 최초로 전자무역(EDI)을 통한 수입금융상품 신청 서비스 시행

은행 방문 없이 유트레이드 허브를 통해‘ KB Payment Usance’ 상품 신청 가능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8/02 [17:31]

KB국민은행, 은행권 최초로 전자무역(EDI)을 통한 수입금융상품 신청 서비스 시행

은행 방문 없이 유트레이드 허브를 통해‘ KB Payment Usance’ 상품 신청 가능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8/02 [17:31]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은행권 최초로 전자무역서비스(EDI)로 송금 방식 수입결제를 지원하는KB 페이먼트 유산스(Payment Usance)’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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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신관 모습(사진 : 국민은행)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대표이사 김병훈)과 협업해 전자무역서비스(EDI) 이용 고객은 비대면으로 KB 페이먼트 유산스(Payment Usance)’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무역플랫폼인 유트레이드허브에서 KB 페이먼트 유산스(Payment Usance)’ 신청부터 처리 결과 회신까지 가능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KB 페이먼트 유산스(Payment Usance)’는 국내 수입기업이 해외 수출기업에 수입물품 대금 지급 시 해외금융기관과 협업해 낮은 금리로 대금을 먼저 지원하는 수입금융상품이다. KB국민은행의 높은 신용도를 통한 낮은 금리의 자금지원이 가능해 수입기업의 자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채널 확대로 수출입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출입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 : 수출입업무 관련 서류를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표준화된 형식에 따라 작성된 전자문서로 전자무역 기반 사업자를 통해 무역업체와 은행간 표준화된 전자문서를 교환하는 서비스이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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