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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대한민국 최초 전동차 1001호’열차모형 블록 출시

수도권전철 개통 50주년 기념, 열차모형 블록 6번째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8/09 [08:27]

코레일유통,‘대한민국 최초 전동차 1001호’열차모형 블록 출시

수도권전철 개통 50주년 기념, 열차모형 블록 6번째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8/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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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유통,‘대한민국 최초 전동차 1001호’열차모형 블록 출시(사진 : 코레일유통)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철도굿즈 개발에 가속도를 내며대한민국 최초 전동차 1001블록을 오는 13일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수도권 전철 개통 50주년을 맞아 197481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 전동차 1001를 실감나게 재현한 모형 조립 블록이다.

 

대한민국 최초 전동차 1001블록은 전국 철도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48000원이다.

 

대한민국 최초 전동차 1001는 과거 경인선(구로인천)과 경부선(서울수원) 구간의 철도 이용 고객들의 통근을 책임지며 큰 사랑을 받다 지난 200012월 운행을 종료했다.

 

해당 제품은 총 868개의 브릭으로 1001호 전동차 1구로역 1개소 홍익매점 1개소 구성원 미니 피규어 5선로로 구성돼 있으며, 사실적인 모형으로 제작돼 나만의 스타일로 재구성도 가능하다.

 

열차 전면부에 표현한 태극기 두 개와 미니피규어는 70년대의 옛 추억을 선사한다. 파란색과 하얀색이 대비되는 선명한 색조의 차체 디자인과 구로역 승강장, 홍익매점, 신문가판대 등 아기자기한 브릭 표현으로 기존에 출시된 철도굿즈와는 차별화된 복고풍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이번대한민국 최초 전동차 1001블록은 코레일유통의 열차 모형 블록의 6번째 모델이다. 지난해 5월 최초 출시된 무궁화호 조립 블럭을 시작으로 ITX-새마을, KTX-산천, ITX-청춘, KTX-이음 등의 후속 제품들이 인기리에 판매되며 어린이와 수집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레일유통 임일남 유통사업본부장은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대한민국 최초 전동차 1001호를 기념한 철도굿즈를 출시하게 돼 영광이라며 수도권전철 개통 5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철도굿즈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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