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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회사보유분 임대 공급

부동산 냉각기 속 전월세 공급 인기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9/27 [11:37]

부영그룹,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회사보유분 임대 공급

부동산 냉각기 속 전월세 공급 인기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09/27 [11:37]

▲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전경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부영그룹이 전라북도 김제시 도작로 107에 위치한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의 회사보유분을 임대 공급 중이다. 소형평형 위주 구성으로 1~2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단지가 위치한 도작로(검산동) 일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은 지상 1~12, 7개 동으로 전용면적 39~49, 922세대로 이뤄져 있다. 임대 가격은 3,369만원~4,246만원이며,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현재 회사보유분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김제검산초를 비롯해 한들중, 김제여고 등이 있으며, 요촌공원(여성가족친화거리), 김제시민운동장(문화체육공원), 수원지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김제종합버스터미널, KTX 김제역이 가까이 있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고 병원, 마트, 행정시설 등이 인근에 있다. 서흥농공단지, 월촌농공단지, 봉황농공단지 등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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