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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모내기 97일 만에 올해 첫 벼 수확

노력해주신 농가와 농업인분들에게 감사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8/23 [07:00]

[논산시] 모내기 97일 만에 올해 첫 벼 수확

노력해주신 농가와 농업인분들에게 감사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8/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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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모내기 97일 만에 올해 첫 벼 수확 모습(사진 : 논산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논산시가 22일 모내기 97일만에 올해 첫 벼 수확을 했다는 밝혔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백성현 시장과 농업관련 학습단체 임원 및 지역농업인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취암동 6-1번지 일원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 날 현장을 방문해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베기 시연을 진행했다. 수확한 조생종 벼 여르미는 지난 515일 모내기 후 얻은 결실로 3,815에서 약 1,400kg의 햅쌀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여르미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고품질 품종 중 하나로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밥맛이 우수해 추석 전 햅쌀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성공적인 수확이 이뤄진 덕에 다가오는 추석에 논산 및 대전 로컬푸드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 등으로 벼 재배와 관리 등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수확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농가와 농업인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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