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논산시] 58개 전 부서 직접 찾아 청렴간담회 실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덕목 중 청렴은 가장 최우선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02 [11:13]

[논산시] 58개 전 부서 직접 찾아 청렴간담회 실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덕목 중 청렴은 가장 최우선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9/02 [11:13]
본문이미지

▲ 논산시, 58개 전 부서 직접 찾아 청렴간담회 (사진 : 논산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반부패·청렴정책 대책의 일환으로 ‘2024년 고위공직자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부시장과 국소장 등 고위 공직자가 소관 실소 및 읍동을 포함한 58개 전 부서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 등을 다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 추석명절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행동강령의 핵심 요소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이고, 지자체 청렴 우수사례, 상하 간 갑질행위 근절 및 감사 지적 사항 등의 사례를 공유하여 무엇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영관 부시장 및 국소장들은 자연스러운 청렴문화 확산으로 논산의 수준높은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논산시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년초 간부공무원 청렴 서약 및 청렴다짐 결의를 시작으로 카카오톡 연계 익명 상담과 신고방(청렴소리함) 운영, 청렴부서 인증제 등 연중 계획에 의거 다양한 실행과제를 추진하며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덕목 중 청렴은 가장 최우선 되는 가치라며 시민을 위한 시정 운영을 위해 적극 행정을 활성화하고, 시민 모두가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논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