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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선8기 9,679억원 투자유치 달성

논산시, 4개 기업과 518억원 규모 합동투자협약 체결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11 [14:00]

[논산시] 민선8기 9,679억원 투자유치 달성

논산시, 4개 기업과 518억원 규모 합동투자협약 체결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9/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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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합동투자협약 체결 모습(사진 : 논산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논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입지를 굳히면서 연이은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1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4개 기업과 총 518억 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민선82년 여 간 기관기업의 투자유치금액은 민선7기보다 6배 증가한 총 9,769억원을 달성했다.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등 8개 지역 시장군수가 참석했으며, 퓨어스피어(이진구 대표이사), 신화 정찬욱 대표이사, 크린센스 곽재순 대표이사, 명성테크 전서연 대표이사 등 논산시 투자 기업의 대표들도 함께 자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를 비롯해 많은 지역이 인구 소멸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젊은 청년층을 유입하고 지역에서 먹고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들어 논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쳤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더 크고 더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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