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유난히 무덥던 더위도 한풀 꺾이고 처서가 지나니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어느덧 다가온 가을, 덕유산의 푸르름도 울긋불긋 오색빛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한다.
사계절 종합 휴양지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온 가족을 위한 가성비 좋은 객실 패키지와, 고품격 골프 패키지 등 각자의 취향에 맞춰 리조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객실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 관광곤도라 이용권, 식음업장 할인권이 제공되는 무주 패키지와 숙박과 조식, 식음업장 할인권이 제공되는 조식 패키지를 선보이고, 골프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 18홀 라운딩이 포함된 18홀 패키지와 숙박과 석식, 조식, 1일차 18홀, 2일차 18홀 라운딩이 포함된 36홀 패키지로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객실 패키지에 포함된 숙박 객실은 알프스 풍의 고품격 숙박시설인 티롤호텔과 넓고 편안한 가족호텔 중 선택 할 수 있고, 패키지에 제공되는 조식은 고급스러운 티롤호텔 레스토랑에서 한식 조찬이나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객실 패키지는 예약 시 제휴카드 할인까지 가능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을 골프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 18홀 라운딩이 포함된 18홀 패키지와 숙박과 석식, 조식, 1일차 18홀, 2일차 18홀 라운딩이 포함된 36홀 패키지로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숙박은 티롤호텔과 가족호텔 중 선택 할 수 있고, 석식 또한 고급스러운 티롤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코스요리와 탁 트인 야외에서 편안하게 캠핑 느낌으로 즐기는 만선한식당의 바비큐 요리 중 이용 고객들의 일정과 취향에 맞게 패키지를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
가성비 좋은 객실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고품격 골프패키지는 9월 30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한편, 최근 고객들의 편의와 건강 증진을 위해 조성한 “맨발걷기 길”이 리조트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우정호수길 1.4km의 산책로 중 편도 500m 구간으로 조성된 ‘맨발 걷기 길“은 쭉 뻗은 소나무들이 길게 자리 잡고 있어 한 낮에도 자연 그늘 터널이 생기고, 산책로 중간 중간 쉴 수 있는 나무 벤치와 체력 단련을 위한 운동기구, 신선놀음이 가능한 정자도 자리하고 있어 운치를 더하며 이용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맞춤형 혜택이 제공되는 패키지로 울긋불긋 오색빛으로 물들어가는 덕유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특별한 가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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