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전북자치도] 청년참여예산 온라인 소통 플랫폼 개설

께 성공 위해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에 예산 투입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19 [12:27]

[전북자치도] 청년참여예산 온라인 소통 플랫폼 개설

께 성공 위해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에 예산 투입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9/19 [12:27]
본문이미지

▲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청년들을 참여시켜 청년관련 정책을 제안받고 그에 따른 예산을 반영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하고 정식 문을 연.

 

전북자치도는 청년참여예산을 도입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도정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매개체로 청년참여예산 온라인 소통 플랫폼(이하 청년참여예산 플랫폼’)을 지난 11일 개설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24년도 청년의 날(9월 세번째 토요일)을 맞춰 정식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참여예산 플랫폼은 도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고 소통하는 창구로 활발히 활용돼 온 전북 소통대로홈페이지 내에 구축되며 청년의 정책 참여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참여예산 플랫폼18~39세의 청년을 위한 소통 공간으로, 간단한 청년인증 절차 후 이용할 수 있다. 청년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고, 다른 청년이 제안한 정책에 공감을 표시하며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제안된 정책은 30일 간 청년들의 공감을 받게 되며, 15개 이상의 공감을 받는 제안은 덧붙여진 의견들과 함께, 소관부서에 전달된다.

 

청년의 제안이 예산에 직접 활용된다는 점에서 청년주권을 실현하는 중요한 요소로써 큰 의미를 갖는다.

 

아울러, 정책제안에 대한 청년들의 접근성 제고와 공공재정 이해도 향상을 위해 청년참여예산학교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한데 모일 수 있는 소통창구가 마련된 만큼, 청년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 “많은 청년들이 원하는 곳에 예산을 투입해, 특별하고 새로운 전북을 이끌어 갈 청년들과 함께 성공을 거두기 위한 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