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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 논산 연산대추문화축제’ 성료

대추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눈길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4 [06:33]

[논산시] ‘2024 논산 연산대추문화축제’ 성료

대추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눈길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0/1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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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현 논산시장 (자료 사진)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2024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지역 특산물 축제로써 특별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3일 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1일부터 연산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연산대추의 풍미와 더불어 전통시장이 가진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정겨운 분위기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약 2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연산전통시장 일원은 웃음과 흥겨운 소리로 가득차 연일 활기를 띄었다.

 

올해 축제는 대추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추올림픽은 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에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버블쇼, 매직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들로 채워진대추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더욱 많은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무대 공연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충남 무형문화유산이자 연산의 전통문화 자원인 연산백중놀이등 전통 공연과 디제잉쇼등 현대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연산의 다채로운 멋을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하고, 관광객 여러분들이 논산을 찾을 때마다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는 논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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