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남서울대학교, 우크라이나 우신스키대와 교류 협력 논의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7 [12:07]

남서울대학교, 우크라이나 우신스키대와 교류 협력 논의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0/17 [12:07]
본문이미지

▲ 남서울대학교, 우크라이나 우신스키대와 교류 협력 논의(사진 : 남서울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16일 본교 총장실에서 우크라이나 남부 우신스키국립사범대학(이하 우신스키대) 총장 일행을 접견하고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양교 간의 학술 및 문화적 교류의 물고를 트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교는 이번 논의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 복수학위제, 한국문화 캠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우신스키대 관계자들은 남서울대의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뛰어난 연구 역량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양교가 교육적으로 뛰어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신스키대 관계자들은 공식 회의 이후 남서울대학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 K-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뷰티보건학과를 비롯해 도서관, 체육관, 가상증강현실센터 등을 방문한 우신스키대 측은 남서울대의 최신 교육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우신스키대와의 교류가 더욱 발전하고, 양국의 우호 관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앞으로도 교육과 문화를 융합한 특색있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가며 양국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서울대는 교육부의 교육국제화역량인증을 4년 연속 받은 대학으로 현재 약 2,0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연수 중이다. 또한 여러 해외 대학들과의 교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우신스키대와의 협력 논의는 남서울대의 국제화 노력이 또 한 번 결실을 맺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