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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 학교폭력으로 번지는 청소년 도박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6 [14:38]

백성현 논산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 학교폭력으로 번지는 청소년 도박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0/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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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현 논산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사진 : 논산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백성현 논산시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이 증가하면서 또래의 돈을 갈취하거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유형의 학교폭력으로 번지고 있다며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와 청소년범죄예방교육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 등 도박에 노출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면서 도박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처음 시작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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