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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현장 안전 전담자 신설 배치, 감리 인원 상주 관리로 변경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0/04 [13:43]

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현장 안전 전담자 신설 배치, 감리 인원 상주 관리로 변경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0/04 [13:43]

▲ 경기교육청 남부 청사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 중심으로 학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사업비 24,900억 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현재 도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학교는 총 143(202170, 202239, 202334)이며, 2025년까지 매년 사업 대상교를 추가 확정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비 3,900억 원을 투입해 공사 현장 안전 전담자를 신설 배치하고, 감리 인원을 비상주에서 상주 관리로 변경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 현장 관리·지원을 강화하겠다연도별 사업 대상교 추진 일정에 따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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