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부영그룹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과 장애인 인식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0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비대면 방식으로 성희롱에 대한 이해와 조직문화, 성희롱 예방을 위한 노력, 장애인에 대한 편견 깨기, 장애인 자립을 위한 고용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알파코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부영그룹 담당자는 “전 임직원이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수평적인 위치에서 건강한 조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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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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