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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김관영 전북도지사, 민생·혁신·실용 핵심가치 방점

6일 민선8기 100일 도정 성과 기자 브리핑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0/06 [11:54]

[전북도] 김관영 전북도지사, 민생·혁신·실용 핵심가치 방점

6일 민선8기 100일 도정 성과 기자 브리핑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0/06 [11:54]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취임 100일을 맞아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의 에너지가 성과로 전환돼 도정에 차근차근 축적되고 있다, “전북에서 대한민국의 변화와 성공스토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가진 도청 기자회견에서 지난 100일간 우리는, 전북의 미래 4년을 책임질 도정을 설계했고, 우리가 거둔 성과는 전북의 도약과 상승을 뒷받침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00일 혼신의 힘을 다해 뛰었다, “변화를 향한 도민의 열망은 조금씩 변화에 대한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진행된 업무를 설명했다.

김 지사는 민생·혁신·실용 3대 핵심원칙에 방점을 두고 도정을 운영했으며, 민생이야말로 전북도정의 시작이고 끝임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이라는 도정비전 실현을 위해 전북도민경제 부흥 농생명 산업 수도 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 조성 새만금 도약·균형발전 도민행복·희망교육 등 5대 목표와 핵심전략을 설정하고 세부과제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새만금에 9천억원 규모의 차세대 초고속 이동수단인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유치, 국립청소년디딤센터 유치, 국립호남권청소년센터 유치,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예타 통과,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 등 대규모 업적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러한 성공스토리가 도민들과 도청 공무원들도 자신감을 갖고 좀 더 새롭고 담대한 도전의 의지를 갖음으로써 전북의 기세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자 소재 생산기업인 주식회사 두산 전북 김제 공장 신설, 62,072억원의 새만금산단 투자협약 체결 등 세일즈 지사로서 기업유치 등이 빛났다.

 

또한, 국가예산 본예산 91,005억원 대비 12,243억원이 증액된 1회 추경예산 103,248억원을 편성 해 일자리창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등 민생위기 극복 비상대책을 마련하여 전북경제를 살리기 위한 모멘텀을 확보했다.

 

지난 928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비수도권 창업자와 수도권 투자자들의 정기 네트워킹 프로그램인KDB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 in 전북을 개최해 도내 스타트업의 규모 확대를 위한 대출, 투자 등 자본 조달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북의 경제영토를 세계로 확대하기 위한 발걸음도 내디뎠다는 평가이다. 김 지사는 지난 9월 미국 LA 출장을 계기로 1천만달러 수출계약을 비롯해 전북의 농수산물 등 전북 경제의 수출을 위한 큰 길이 열리기 시작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725일부터 726일까지 -교육청-대학 교육협력 추진체계 구축협약을 체결하며, 교육협치, 행정협치, 여야협치 등 전방위적 협치를 실현하고, 협치의 제도화로 도정발전의 추동력을 확보했다.

여야 협치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법안을 각각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민선8기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안이 지난 9.30일 도의회 본회의에 통과되어 공포·시행을 앞두고 있어 유능한 도정, 일하는 도정, 성과 중심의 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개편이 추진됐다.

김 도지사는 도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5 분야 124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하고, 10월말까지 실천계획서를 확정하고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민들과 함께 만든 로드맵과 성과를 바탕으로 비바람을 막아내는 버팀목, 희망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의 역할을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정의 혁신, 도민의 협력, 전북의 자신감이 어우러진다면 우리는 반드시,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며 도민들에게 변함없이 함께 해주길 당부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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